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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언제부터 이렇게 핫플이 되었지? 오봉산이라 쓰고 오봉언덕이라고 읽는 이곳에서 주말이면 3시간씩 기다려 사진 찍는 핫플이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알려진 명칭은 오봉산이기보다 침산공원이다. 상천 오봉산 메인 입구로만 가기에 등산로(산책길)로 가는 방법을 포스팅해본다.

거소 : 대구 북구 침산동 1344-1 전화번호 : 053-665-413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입장료 : 없음 주차 : 가능

오봉산을 오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돌길로 가던지 흙길(산책로/등산로)로 가던지. 대략 이용하는 코스는  둘레길(침산정) 방향이다. 침산정이 오봉산의 정상이고 대구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돌계단 벚꽃길을 찾아가려면 침산공원을 네비에 찍어 주차하여 가는 방법과 운동광장(3봉) 혹은 침산정에서 가는 방법이 있다. 정상을 향해 가는 목적이 아니기에 운동광장(3봉) 길을 택한다. 침산정 방향으로 가도 중간에 운동광장으로 빠질 수가 있고, 침산정에서도 돌계단벚꽃길을 갈 수 있다.

운동광장 3봉에서 광사 간이 화장실과 운동기구 사잇길로 가면 침산공원이 있는데 돌계단 벚꽃길로 향할 행우 있다. 마땅히 위에서 말했듯이 침산정으로 가도 돌계단으로 갈 핵심 있다.

침산공원 가는 길에 만난 고화 모를 꽃. 매화..?

개인적으로 남사 많은 돌계단벚꽃보다 이조 벚나무를 더더욱 좋아한다. 숨은 나만의 명소랄까? 나홀로 벚나무인데, 정말로 크다. 여기서 사진 찍어도 예쁜데,,, 아무도 없다. 돌계단만큼 로맨틱하진 않을 행복 있어도, 여기도 예쁘다. 운동광장에서 침산공원 방향으로 향하면 이조 나무를 놓치진 않을 것이다. 왜냐면 너무나 크니까.. 가는 길에 즉속히 찾는다.

옥우 배경으로도 찍어본다. 여기서 조금만 한층 가면 돌계단을 찾을 수 있다.

거리 따라 한결 투도하다 보면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게 보인다. 날씨가 아예 좋아서일까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대기줄을 보니 주말엔 3시간 기다렸다는 게 믿겼다. 매년 방문하는 사람이 무장 늘어나는 것 같다. 세 시간을 어떻게 기다려.. 작년엔 익금 정도는 아니었다구.. 한 팀당 2-5분 소요된다. 강아지도 데려와서 단독샷도 찍는 걸 봤다. 군려 운동차 왔기에 사진은 PASS…

돌계단 벚꽃길 정면에서 바라본 느낌.

시간이 없다면 이렇게 옆면을 배경으로 찍어도 된다. 꽃잎이 떨어지는걸 보아 사진을 찍고 싶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

사진 촬영에 피해가지 않도록 최대 조만에 올라갔다. 대기하는 사람을 보니 첫 번째 계단만큼은 후다닥 지나가는 게 서로에게 좋아 보였다. 날도 더워서 짜증지수가 올라갔을지 모르잖아? 후…

위에서 돌계단을 내려다본 모습도 예뻤다.

이건 얼마 일층 올라가서 찍어본 돌계단이다. 돌계단이 두 곳으로 나뉘어있다. 밑 돌계단이 한층 풍성해서 사람이 많았다.

아래에서 침산정 방향으로도 찍어봤다.

돌계단에 떨어진 꽃잎을 보며 감성샷도 찍어본다.

두 돌계단 사이로 갈등 길에도 벚꽃이 간이화장실 있었다. 여긴 앉아서 촬영해도 괜찮겠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포토스폿으로 유명해지니 조금은 이상하다.?

여기가 곧이어 내가 선대부인 오르는 침산정이다. 대구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야경으로도 유명하다는데 밤에 오르긴 솔직히 무섭다. 가로등 보강을 무지무지 해야 할 것이다.!

침산정으로 와서 돌계단을 찾는 사람은 침산정을 바라보고 9시 방향으로 내려가면 방장 돌계단을 볼 수명 있다.

돌계단이 있어 우극 로맨틱한 장소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 올해는 지금 잎이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내년에 이곳을 찾을 이들을 위해 포스팅으로 남겨놓는다.

, 전화번호: 053-356-9372 ,주소: 대구 북구 침산동 1168-3

22.04. 지도채움.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