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정보성 글자 아니고 기록용입니다♡​ ​ ​ ​ 폭동 PPPPPOWER PPPPPPP라서 계획을 절대절대 못짤 것 같았ㄷㅏ 더욱이 진심 모 순서로 할지 대응 안잡혀서 일단 네이버에 냅다 혼구 잡도리 순서​ 라고 검색하고 상단에 뜨는걸 들어감​​ ​ 생활법령정보..? 이게 뭔데 쓰니야.. 이게 요컨대 뭔소린데​ 뭔지 모르겠어서 포기하고 이미지를 들어갔더니​​ ​ 이런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주무 순서가 쫙 떴다 근데 이걸 봐도 솔직히 모르겠고(바보아님) 각각 백날 찾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웨딩플래너를 끼기로 결정!!!!!!!!!! ​ 오빠가 내니까 상의좀하려고 플래너하자!! 하니까 맘대로하래 ​​ ​ 정녕코 웨딩플래너가 옳이 어떤걸 해주는지 몰라서 워크맨 웨딩플래너 편을 봤음ㅎㅎ 근데 예전엔 역력히 웃었을텐데 지금은 보는내내 웃음이 안나오던데… ​ ​​ ​ ​ ​

  1. 플래너 구분 틀릴수도있어왜냐몀아직도잘몰루ㅋ​ ​ ​ 웨딩 플래너는 크게 동행 / 비동행이 있는데 옥음 그대로 내가 드레스 투어나 스튜디오 촬영 등을 할 때 아울러 붙어서 케어해주냐 안해주냐의 차이였음!! ​ 비동행이 금액이 적게 들지만 비슷한 조건이면 여전히 동행을 추천합니따 참말로 비동행 그런건 안찾아봐서 적게드는지도모르겠네여,, ​ 동행은 부케 서비스도 있고 (사실 이것보단)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무지 굿임 나도 나를 못챙기는데 전문적인 사람이 모조리 골라준다..? 넘넘이지​ ​ ​ 내가 찾아본 업체는 ​ 동행 - 베리굿 웨딩 / 아이니 웨딩 비동행 - 다이렉트 웨딩 / 제이 웨딩​ ​ 이렇게 총 4군데였는데 업체 선택이유(?)는!!!!! ​ 베리굿 - 워크맨에 나옴 아이니 - 홀 인터뷰 예약하다가 박람회 착오 눌렀는데 그게 홀 상담인줄알고 예약했더니 배정됨 다이렉트 - 네이버 카페만 가입했는데 부쩍 배정됨 제이웨딩 - 인스타 광고에 뜸 ​ 이유마저 P스럽지만 꽤나 진지하게 고름 업체를 찾은 것 만으로도 반은 했다!!!(아님) ​ ​ 업체만 찾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플래너 인스타를 보고 나랑 딱이다! 하는 플래너분께 프로필에 있는 오픈카톡으로 연락을 하면 지정을 해서 할 행우 있ㄷㅐ,,,하하 랜덤배정이라는 신이 주신 요체 가챠가 있지만 이왕이면 맞는 분과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ㅎㅎ 그래서 금시 비동행은 굉장히 탈락시켰다! ​ 다이렉트에서는 기위 카페 가입과 동시에 배정이 되어버려서 연락이 즉각 왔는데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올바로 끝냈음 ​ 지금 베리굿, 아이니 플래너를 찾아보려고 인스타를 둘러보는데 인기짱플래너님들은 12월 면회 전체마감인 경우가있듬 ㅡ.ㅡ 급기야 마음에 드는 플래너가 생기면 오픈채팅이나 인스스공지에 있는 기외 인터뷰 타임을 기위 확인 했당 ​ 각기 극한 분씩 웨딩박람회 골라서 베리굿은 인터뷰 예약을 잡았고 아이니는 박람회 신청 때문에 일단 배정이 됐다는 연락을 받아서 특별히 문의는 안하고 기다렸극데 내가 인스타 보고 캡쳐 해놨던 분이 아이니 플래너로 배정됨ㄷㄷ 이건 운명..? ​ 플래너님이 즉변 전화가 오셔서 얘기를 나누는데 신청 당일이 박람회 일 전이었어서 자세한 얘기는 박람회에서 하기로 했ㄷㅏ ​ ​​ ​ ​ ​ 9일에 본시 채은이 생카 성문 축하해주기로 했는데 박람회 이슈로 못가는게 미안해서 전 풍색 꾸미는거 도와주러 감ㅎㅎㅎㅎㅎ​​ ​ 채은아기야 생일축하해♡ ​ ​ 암튼 전 시절 술먹고 2차가고 싶은거 기어이 참고 육친 간찰 씻고 새벽6시까지 유튜브보면서 놀다가 종국 2시간 자고 박람회ㄱㄱ​​ ​ 양재AT센터에서 했는데 트리가 예뻤ㄷㅏ​​ ​ 초대권 QR확인 후에 팔찌도 받고(빠수니느낌미쳐) 들어갔는데 웨딩드레스가 빛나고 있었음ㄷㄷ 둘 거의 내가 봐둔 곳이라 일단 찍어봄​​ ​ 처음엔 전단지 두개였는데 30분만 돌아다니면 한강에 온 것 마냥 오류 손에 홍보팜플렛이 오억개있음ㅇㅇ 여기가 죽 한강이야 ​ 게다가 상담시간에 맞춰서 플래너님을 만남!! 내가 진짜로 어떻게 준비해야될지 1도 모르겠다고 웨딩홀도 아침 못 정했다고 전화로 옥음 드렸는데 즉일 날 더없이 꼼꼼하게 준비해 오셨다 8ㅁ8 웨딩 플랜 종이를 주시면서 아무 순서로 하는지 이문 때가 예식이면 월 별반 어떤걸 준비해야하는지 진보 시기랑 평균값 비용도 거의 알려주셨음 ​ ​ ​ 드레스는 하우스오브에이미 지정으로 하려고 했는데 아이니랑 이제는 제휴를 안한다고해서(그래도 할 길운 있음) 1초 고민했지만 로즈로사있어서 ㄱㅊ 플래너님이 심히 좋아서 곧 계약금을 걸었당 사물 플래너님이 스튜디오 사진 샘플 가지러갈때 오빠랑 둘이 좋은데..? 세상없이 친절하신데..? 단단상약 해야겠는데…?이럼ㅎㅎ 인터뷰 받는데 기분이 조아뜸 ​ ​

너무너무너무 착하시고 열정도 많으시고 꼼꼼하고♡ 오늘 다 결정되는거 아니고 계약하는거 아니고~라며 강요도 과연 너무나 없으셨다!!!!! ​ 박람회 후기 같은 거 보면 원하는 업체 말했는데 안된다했다 플래너 주장이 더없이 강하다 구약 전 까지 못나가게한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 뭐죠… 데이터 1도 없었음 ​ 내가 원하는 웨딩, 취향 드레스 이런걸 참말 간파하시고 내가 원하는 샵들로 지평 견적까지 내주셨는데 생각했던 것 더욱 적게나왔다!!! ​ ​ 우리가 현실 결혼식 예산같은것도 안잡고 스드메만 범위 5천 하겠지?? 했어서 그럴수도.. 근데 오라버님 예복이랑 요것조것 하면 ㄹㅇ 저정도나올듯 추가금이 에바던데요 모아들… ​​ ​ 아직도 들으면 부끄러운 신부님 신랑님​​ ​ 계약완 ㅎㅐ써요 ​​ ​ 예랑이 점심~ 애기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웨딩박람회에 왔어요~^^ㅎㅎ 플래너를 정했답니다ㅎㅎㅎㅎ ​ ​ 암튼 스드메 견적은 대다수 알았으니까 뭘 해야되지 했는데 예복 대화 받아보래서 ㄱㄱ 오빠는 도시 정장 단독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수제 맞춤정장 하기로 하고 원단도 종류가많던데 비싸면 좋은거겠죠 뭣 ㅎㅅㅎ​ ​ ​ ​ 와나진짜 J같네 ㅋㅋㅎ ​ ​ ​ 박람회장이 심히 커서 몽땅 못보고 배고픔에 지쳐서 빠르게 나왔ㄷㅏ 그래도 10시반에 갔는데 나오니까 2시 얼추 되어가더라… 과처 주변에서 밥먹고 카페가서 홀 얘기하면서 예상하객 복 정리했는데 350-400정도? 원하는 식장은 200-250명 정도가 적당하다길래 호텔 웨딩을 알ㅇㅏ보기로 하고 영화보러감 ​ ​ ​ ​ 더욱이 새삼 쉬이 쓸라니까 졸려죽겐ㄴㅔ효 후기 끝~

얘드라 결혼하면 나한테 송두리째 물어ㅂㅓㆍ!!!!ㅎ ​ ​ ​ ​ ​ ​ ​ ​ ​ ​ ​ ​ ​ ​ ​ ​ ​ ​ ​ ​ ​ ​​ ​